기사입력시간 : 2007-04-23

‘독도는 조선땅’ 日정부문서 발견
‘독도는 조선땅’ 日정부문서 발견

































[조선일보 정철환기자]1877년 당시 일본 태정관(현재의 총리실)이 ‘독도는 일본 영해가 아니다’라고 공식 확인했던 문건에 울릉도와 독도를 표기한 지도가 첨부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선우영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13일 ‘기죽도약도(磯竹島略圖)’ 내용을 공개하고 “이 지도에 나타난 독도의 존재는 한,일 학자들 간에 벌어진 논쟁을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측은 그 동안 “태정관 문서의 ‘죽도(울릉도) 외 1도’가 독도인지 알 수 없다”고 밝혀왔다.

일본 내무성은 1877년 3월 17일 태정관에게 ‘일본해(동해) 내 죽도(울릉도) 외 일도(독도) 지적편찬(地籍編纂) 질의’를 보냈고 태정관은 같은 달 29일 ‘죽도 외 일도를 판도(版圖?일본영토를 의미) 밖으로 정한다(竹島外一島 本邦無關)’라고 공식 결정한 문서를 작성한 바 있다.



(정철환기자 plomat@chosun.com )2006년 09월 14일(목) 오전 01:00 조선일보
  기사입력시간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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