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6

[기사] 북.러 국경확정 추가의정서 조인
북-러 국경확정 추가의정서 조인   북한과 러시아는 9일 양국 국경 획정에 관한 추가의정서에 합의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러시아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과 박의춘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가 이 의정서에 양국정부를 대표해 서명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통신은 1986년부터 활동해 온 북-러 국경획정 공동위원회가 9일 과거 소련과 북한간 국경획정에 관한 의정서에 추가할 부속의정서 초안작업을 벌여왔으며, 이 부속의정서는 2000년부터 공동위원회 활동을 결산하는 것으로 양국간 국경을 처음으로 공동 점검한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과 러시아는 1985년 국경획정에 관한 의정서에 조인했지만, 두만강 내 하구의 녹둔도 등 일부 섬에 대해서 경계를 미확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번 의정서가 공개되지 않은 것처럼 이번 추가의정의 구체적 내용도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류재훈 기자 hoonie@hani.co.kr/ 2004.2.12. 한겨레신문
  기사입력시간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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