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6

[제 89 문] 대한제국 중앙정부의 참정대신은 강원도관찰사 서리의 위의 보고를 받고 어떻게 반응했는가?

[제 89 문] 대한제국 중앙정부의 참정대신은 강원도관찰사 서리의 위의 보고를 받고 어떻게 반응했는가?


[답] 대한제국 참정대신도 일본이 한국영토인 獨島를 이제는 일본 영지로 편입시켰다는 보고를 받고, [올라온 보고를 다 읽었고 독도가 일본영지 운운한 설은 전적으로 근거없는 주장에 속하나, 독도의 형편과 일본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다시 조사하여 보고할 것(來報는 閱悉이고 獨島領地之說은 全屬無根하나 該島 형편과 日人 여하행동을 更爲査報할 사)]이라고 지령하였다.


대한제국 참정대신도 '독도를 일본영지로 했다는 설은 전적으로 근거없는 일에 속한다'고 단호하게 일본의 주장과 조치를 부정 거부하면서, 독도의 형편과 일본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다시 조사하여 보고하라고 지령한 것이었다.


당시 대한제국 참정대신은 '을사5적'의 하나인 친일파 朴齊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친일파까지도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한 일본정부의 주장과 조치에는 강력하게 반대하여 전적으로 근거없는 일에 속한 것]이라고 항론을 펴고, 독도의 형편과 일본인들의 그 후의 동태를 다시 조사보고하라고 명령한 것이었다.


친일파 참정대신까지도 일본의 독도 '영토편입' 침탈에 대해서는 단호히 이를 거부하고 [전적으로 근건없는 일에 속한 것]이라고 일본정부의 결정을 부정하여 단호하게 항론을 지령문으로 지시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기사입력시간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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