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5

여지전도(輿地全圖)







































 
 
 
숭실대학교 박물관 소장 [ 85.5 × 59.0 cm ]

 





































 
 














- 시기 : 18세기 말기

- 제목 : 여지전도(輿地全圖)
 
목판본

 
 

18세기말에서 19세기초에 작성된 남북 아메리카를 제외한 구대륙지도.



지도의 우측 상단에 한성과 팔도관찰사영의 북극고도, 즉 위도와 동서경도를 서울을 기준으로 하여 표시하고 있다. 『국조역상고』에는 팔도관찰사영의 위도와 경도를 정조 15년(1791)에 측정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도는 정조 15년 이후에 작성된 것이 확실하다.

이 지도의 중국은 건륭년간(1736∼1795)의 중국지도를 바탕으로 하였고 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아프리카·유럽 등은 최한기가 1834년에 중국에서 들여온 <지구전후도>(도판20)를 판각한 지도의 내용과 매우 유사하다.

<지구전후도>는 평사도법을 이용한 반구도이나 이 지도는 중국·한국·일본을 상대적으로 크게 하고 경선과 위선이 직각으로 교차되는 원주도법으로 그린 지도에 가깝다.

<지구전후도>의 지명 표기와 동일한 점이 많고 특히 이 지도의 아프리카 남단 여백에 있는 남아메리카에 대한 기록은 두 지도가 동일하다. 이 지도는 선교사에 의해서 들여온 서양지도와 동양에서 전해오는 지도의 내용을 합쳐서 편집한 지도로 추정된다.


  기사입력시간 :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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