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5

천하대총일람지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128.5 ×155.0 cm ]

 





































 
 












- 시기 : 18세기 초기

- 제목 : 천하대총일람지도 부분
 
채색사본

 
 

조선 후기의 중국식 세계지도, 즉 중국· 조선· 일본 유구국 지도이다.



흔히 전래되는 중국식 천하도 또는 세계지도는 중국을 중심에 크게 그리고 그 주변에 간략하게 표시만 하는 정도로 외국을 그린 지도이다. 반면에 이 지도는 우리 나라에서 중국식 세계지도에 한반도와 유구를 추가하여 그린 것이다.

우리 나라와 유구국이 상대적으로 월등하게 크게 그려져 있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축척의 개념이 정확하지 않고, 또 실제로 자기가 사는 곳을 크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진 고지도에는 한반도를 실제보다 크게 그린 때가 많다. 유구국을 특별히 크게 그린 것은 당시에 우리 나라와 유구와의 왕래가 빈번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 나라의 경상도 지명 중에 안의와 산청이 있는데 안음과 산음이 1767년(영조 43)에 각각 안의와 산청으로 개명되었으므로 이 지도는 1767년 이전의 지도이며, 효종 3년(1652)에 강음과 우봉이 합쳐져 새로 된 금천이 있으므로 1652년 이후의 지도이다. 도계와 팔도감영소재지는 색깔로 구별하고 있다.


  기사입력시간 :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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