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0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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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행정조사 신문 독도 특집 4 - 독도에 버티고 앉는 한국의 진심
한국이 국제법상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으로 독도를 점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동해의 해저에 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일본에게 갈 것이 두려워서라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실용화 기술은 일본에 비해 크게 떨어지게 때문에, 일본의 협조 없이는 그림의 떡일 뿐이라 조롱하고 있다.
아래는 기사 본문중 일부를 발췌 번역한 내용이다.
|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일본에 건네주지 마라!」 누가 뭐래도 다케시마에 버티고 앉는 한국의 진심 동해의 해저에는, 약 백년 분이라고 일컬어지는 꿈의 천연 가스가 있다. 바다 깊은 곳, 메탄가스 샤벳이 잠자고 있었던 것이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알고 있을까. 「타는 얼음」이라고 표현되는 이 물질, 메탄과 수분자로 이루어진 가스 수화물(水和物)의 일종인 …… 간단하게 말하면, 메탄가스의 얼음이다. 일본 근해에 존재하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도 층 가운데, 장래 자원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는 메탄의 총량은 7조 4000억 입방 미터라고 한다. 이것은 국내의 천연 가스 소비량의 약 100년~140년 분이나 달한다. 그 가치, 추정 600조원 이다. ~ 중 략 ~ 학술적인 설명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겠다.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처음 발견되었던 것은 1960년대, 시베리아의 동토(凍土)층이었다. 1970년대에 이르러, 해저에 대량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예측되었다. 일본은 우선 오쿠시리 섬 주변에서 조사한 결과, 멋지게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확인. 더욱이 아키타현 오가한토우(男塵半島) 앞바다에서도 그 존재를 확인했다. 그렇지만 그 이후, 일본해(동해) 측은 조사되고 있지 않다. 오가한토우 앞바다를 더욱 남하하여 조사하는 것을 그만 두고, 대신에 태평양측(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 앞바다)에서 해상 시추(試錐)굴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왜 우리 나라는, 일본해(동해)측을 남하하는 조사를 행하지 않은 것인지 …….시험 채굴에 임해 한국과 분규가 일어나는 것을 기피했기 때문이다. 「다케시마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는, 석유 등의 해저자원은 특별하게 발견되고 있지 않다」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 그렇지만 정확하게는 「거의 조사하고 있지 않다」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어업권문제로 분규가 일어나는 다케시마 주변이다. 일본측이 자유롭게 해저자원의 실지 조사 등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 아닐까? 그 때문에 현재, 일본 근해의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태평양측에 있다」 는 것이 상식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일본해(동해)를 보면, 오히려 이 쪽이 (태평양 쪽 보다) 유망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해(동해)의 최심부(最深部)는 북동부에 있어, 수심은 약 3,700 m. 극히 깊은 해구는 일본의 해역 만큼 존재해, 한반도~중국측에 가면 갈수록 얕은 해저가 펼쳐진다. 다케시마의 위치도 포함해, 동해는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존재하는 절호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채굴•추출 및 실용화를 향한 기술적인 문제는 어떤가? 한국은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실용화하는 기술은 전혀 없다. ~중 략 ~ 실용화 기술에서는 일본에 크게 뒤진 한국. 일본에 의지하지 않으면 한국에 있어 메탄하이드레이트는 그림의 떡이다. 이대로 「독도」 (다케시마의 한국측 호칭)까지도 일본에 빼앗기면, 한국에는 어떤 어드밴티지도 없어진다. 「남북 통일」 뒤에는 북한측의 에너지까지도 부담해야만 하는데, 100년분을 족히 넘는 천연 가스 자원을 눈앞에 두고, 일본에 대하여 뭐 하나 주장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국제법상 아무리 비상식적이더라도, 이웃 국가 국민 감정을 거슬리게 한다고 할지라도, 한국은 다케시마에서 버틴다 …… 무슨 일이 있어도. |
번역,정리: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 기사입력시간 : 200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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