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0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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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부는 11일 오전, 시마네현의 다케시마(한국명,독도) 영유권 분쟁과 더불어 서로 겹치는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실시하는 해양조사에 관한 비공식 국장급 협의를 도내에서 열었다. 일본은 사전 통보제를 되풀이 주장하고 한국은 이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협의에는 코마츠 이치로. 외무성 국제법 국장과 박희권 외교 통상부 조약 국장 등이 출석했다.
사전 통보 제도에 대해 한국의 반기문 외교통상장관은 8일의 한일 외상 회담에서 「구체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표명했다.
2006. 8. 11 (13:01) 일본경제신문
번역: 독도본부(www.dokdocenter.org)
| 기사입력시간 : 200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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