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3

'일본정부, EEZ 도리시마 기점 요구하기로'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와의 배타적 경제수역, EEZ 경계 획정 협상에서 나가사키현 도리시마를 남해상의 EEZ 일본측 기점으로 삼도록 요구할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방침은 한국이 동해상 EEZ 기점을 종전 울릉도에서 독도로 바꾼데 대해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도리시마를 일본 측 기점으로 삼을 경우 제주도 남쪽 해상의 일본 측 수역이 현재보다 넓어지게 됩니다.



한국 정부는 도리시마가 암초인 만큼 EEZ의 기점이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차기 EEZ 경계 획정 회담에서 일본측의 동해상 기점은 독도를, 남해상 기점은 도리시마를 제시한다는 방침이어서 양국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2006년 6월 28일(수) 6:38 ytn
  기사입력시간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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