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3

日 무인잠수탐사기 개발 착수 '몰래 독도해역 탐사?'



천연가스와 석유 등 해저자원 탐사를 위해 물 속에서 3,000㎞를 항해할 수 있는 무인잠수탐사기를 일본 문부과학성이 개발할 계획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금까지의 해저 자원탐사가 해상에서 이뤄져 정확성이 떨어지고, 마찰을 빚고 있는 배타적 경제수역에서는 한, 중과 대치할 위험도 높기 때문에 이같은 신기술을 개발해 5년뒤 본격 제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중국과 각각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독도와 동중국해 주변 수역에서 일본이 자국에 유리한 해저정보와 수자원을 확보하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새로 개발되는 무인잠수 탐사기는 이미 개발된 무인잠수함 '우라시마'의 개량기종으로 천연가스와 석유, 망간 등 해저자원을 탐사할 수 있는 감지기를 추가로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보급선 없이 자체 항해할 수 있는 목표 항해거리가 3,000㎞가 되면 일본이 주장하는 EEZ의 98%를 탐사할 수 있다.


CBS국제부 나이영 기자 ney420@cbs.co.kr 노컷뉴스 2006.05.23 16:31

  기사입력시간 : 2007-04-13

이 뉴스클리핑은 http://dokdocenter.org/dokdo_news/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