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4-13

일본 자민당,外相 외교연설 『독도문제 언급없었다』비난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무회에서 21일 일부 중견 의원들이 전날 있었던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 외상의 외교연설에 독도문제가 언급되지 않았다면서 강력히 반발했다.  


이들은 정부의 독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는 바람직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한국의 독도 지배를 해소하기 위한 내용은 연설에 포함됐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모리 요시로(森喜朗) 총무회장은 "외상연설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는 것을 정부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1.21. 동아일보





자민당의원, 이케다외상 독도문제자세 비난 


일본 집권자민당(LDP)의 한 중진의원은 16일 이케다 유키히코 외상이 전날 서울에서 유종하 외무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확고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무라카미 마사쿠니 자민당 참의원 사무총장은 이날 당간부회의에서 이케다 외상이 유장관과의 회담에서 영유권 분쟁에 대해 부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가 한국의 국민 감정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대한)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점은 명확히 전달됐어야 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장관과 이케다외상은 15일 회담에서 독도 영유권 분쟁과는 별도로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한 교섭을 진행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었다.


무라카미는 한국이 독도에 부두를 건설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의 입장이 확고히 제시됐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무라카미는 한국이 독도에 레이다 기지를 설치하고 등대를 세우기 위한 기금을 예산에 반영했다고 일본언론에 상기시켰다.


 1997.01.17 10:27 43' 조선일보


 

  기사입력시간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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