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9-09-17

日정부 “탄자니아가 독도 기념주화 발행? 사실 아니다”


지난 9월15일 KBS가 보도한 탄자니아 중앙은행 발행 '독도는 한국 영토' 기념주화.
뉴시스



아프리카 국가인 탄자니아가 ‘독도는 한국 영토’라고 새긴 기념주화를 발행했다는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탄자니아 정부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9월1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탄자니아 주재 일본대사관이 탄자니아 외교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중앙은행을 포함해 탄자니아 정부로서는 그러한 기념주화를 발행한 사실이 없다’는 회답이 있었다”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어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서도, 국제법상으로도 분명히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라며 “앞으로도 이런 일관된 입장에 기초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는 지난 15일 탄자니아 중앙은행이 지난 7월 발행한 독도 기념주화가 국내외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화 앞면에는 독도가 푸른 바다에 떠 있는 모습과 함께 영문으로 ‘DOKDO(독도)’와 ‘THE LAND of KOREA(한국 영토)’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탄자니아 국장 문양과 함께 액면가 3000실링 이라고 표기돼 있다.[국민일보 2019.09.17]



독도본부 2019.09.17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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