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7-12-30

해군, 독도방어훈련 실시…日항의에 외교부 '독도 우리 영토' 일축




 지난 6월15일 경북 울릉군 독도 인근에서 해군이 독도방어훈련을 하는 모습.



해군은 28일 하반기 정례 독도방어훈련을 독도 근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훈련인 독도방어훈련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전·후반기 해군, 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훈련은 6월15일 실시됐다.



28~29일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1, 3200t급) 등 함정 5척과 F-15K, P-3 해군 해상초계기, UH-60 해상기동헬기, 링스 헬기 등 항공기 전력이 참가했다.



당초 독도 근해의 기상 상태로 악화로 참가 전력 일부가 축소될 수 있었으나, 이날 훈련은 계획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전날 발표된 외교부 위안부 TF의 검토 결과와 관련해서는 "이번 훈련은 1~2개월 전 계획됐다"며 "위안부 TF 발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독도방어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정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측의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항의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우리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은 우리의 주권적 사항"이라고 밝혔다.[뉴시스 2017.12.28]



독도본부 2017.12.30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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