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1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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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불과 49.5㎞ 떨어진 대마도는 접근성이 높아 당일치기 여행을 할 수 있다. 가장 손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다. 가깝다고 쉽게 볼 여행지는 아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수수한 시골 마을이 무척 매력적이다. 저자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소문난 맛집과 현지인 추천 명소를 찾아다녔다. 한국과 일본을 이어온 대마도 특유의 역사 이야기와 유용한 읽을거리도 재미를 준다. '미션'으로 대마도에서 꼭 즐기고 맛보고 사야 할 항목을 제시하고, '인사이드'에서 기본 정보, 사계절, 축제, 관광안내소를 소개한다. 아이 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등 상황별로 선택 가능한 스케줄을 안내한다. [국제신문 2017.06.16]
독도본부 2017.06.19 www.dokdocenter.org
| 기사입력시간 : 201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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