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7-04-19

대마도 아카시마 길잡이



▲ 싱싱함을 자랑하는 대마도 가리비.

 

대마도 에코트레킹을 개발해 소개하는 공정여행사 '거위의 꿈'은 모두 10개 코스로 구성된 '대마도 에코트레킹 가이드북'을 최근 발간했다.

 

이 중 이번에 다녀온 에코트레킹 8코스인 '섬 중의 섬' 아카시마는 아소만 반대편 대마도의 동쪽 끝에 있다. 대마도 본섬에서도 연륙교로 연결된 오키노시마 섬을 지나 연도교인 아카시마 대교를 건너야 도달할 수 있다. 아카시마 대교는 1979년 완공됐다.

 


대마도 에코트레킹 가이드북.

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쾌속선은 북쪽 히타카쓰 항이나 남쪽 이즈하라 항으로 간다. 아카시마까지 거리는 히타카쓰보다 이즈하라에서 가깝다. 하지만 어느 곳이라도 대중교통편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별 여행자는 렌터카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부산에서 북 대마에 있는 히타카쓰 항은 직선거리로 49.5㎞에 불과해 지척이다. 쾌속선으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히타카쓰 항을 출발지로 삼아 아카시마까지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거리는 약 63㎞. 아카시마로 이동하는 길은 주로 편도 1차로인 데다가 삼나무 숲과 편백 숲을 자주 지나기에 쾌적하다. 천천히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느긋하게 다녀야 한다. 현지인들도 절대 과속하지 않는다.


대마도는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많다. 이즈하라의 해산물 전문구이집에서 팔팔한 가리비와 석화를 숯불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내놓는데 1인분(한국돈 1만 5000원)에 배가 부를 정도다. 주먹밥(3000원)은 별도.


대마도 에코트레킹을 두루 걸어 보려면 부산 에코 투어 거위의 꿈(www.gsgd-travel.com)에서 운용하는 트레킹 상품을 이용하면 편하다. 051-507-9980.  [부산일보 2017.03.29]



독도본부 2017.04.19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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