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7-02-19

중국, 시사군도에 헬기장 건설 등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박차





중국은 시사군도(파라셀)에 새로 대규모 헬기장을 건설하는 등 남중국해 군사기자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9일 보도했다.


방송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전날 위성사진을 분석해 내놓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CSIS에 따르면 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을 다투는 시사군도 던컨섬(琛航島)에 헬기 8대가 동시에 내릴 수 있는 기지 시설이 완공됐다.


이로써 던컨섬은 미국과 주변국 잠수함을 견제하는 헬기 전초기지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고 CSIS는 분석했다.


위성사진에선 2013년 12월 때 찍었을 때 형적이 없었던 헬리포트 8개와 격납고 등의 존재가 확연히 드러났다.


던컨섬은 인접한 팜섬(廣金島)과 교량으로 이어져 있는데 CSIS는 시사군도 가운데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한 융싱다오(우디섬)에 이은 '최대 군사기지'라고 평가했다.


CSIS는 중국의 군사기지화가 진행한 시시군도가 "남중국해 전체에 대한 경계 감시활동 능력과 군사력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2017.02.09]

  기사입력시간 :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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