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7-01-09

높은 파도에 대마도~부산 여객선 유리창 '와장창'…승객 9명 부상

높은 파도로 인해 대마도에서 부산으로 운항하던 여객선의 유리창이 깨져 승객 9명이 다쳤다.

 

부산 중부소방서는 27일 오후 5시께 대마도에서 부산으로 입항하던 여객선 니나호(362t)의 여객선 유리창이 깨져 승객들 9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고, 이 중 1명을 부산대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니나호는 일본 대마도와 부산을 잇는 여객선으로 이날 선원 8명과 승객 306명이 태우고 오후 3시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를 출발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높은 파도로 인해 니나호의 앞유리창 3장이 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북서풍이 16m/sec로 강하게 몰아치며 파고가 4m에 이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대마도에서 부산으로 오던 니나호의 유리창이 강한 맞바람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승무원은 부서진 유리를 비닐로 막는 등 임시조치 후 저속으로 운항했다. 니나호는 예상했던 입항시간보다 1시간 늦은 오후 5시 30분께 부산 동구 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했다.


하지만 선사 측이 지연에 따른 보상과 나머지 부상을 입은 승객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미루고 있어 일부 승객들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부산일보 2016.12.27]



독도본부 2017.01.09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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