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16-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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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어도에 다녀온 소년 동지의 이야기. 거친 제주 앞바다에 물질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동지’는 한 번 가면 돌아올 수 없다는 전설의 섬 이어도에 엄마가 있다고 믿는다. 이어도를 149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수중 암초로만 여기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독자들은 동지와 함께 신화와 역사가 맞닿아 있는 이상향의 섬으로 함께 향한다.
■ 이어도 사나
김영욱 지음 | 최성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펴냄 | 152쪽 | 10,000원
[독서신문 2016.02.19]
독도본부 2016.03.02 www.dokdocenter.org
| 기사입력시간 : 2016-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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