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5-09-19

일본, 댜오위다오 국유화 3주년 맞아 영해수호 천명

 일본 정부는 10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열도)의 국유화 3주년을 맞아 '영해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11일의 댜오위다오 국유화 3주년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중국 측이 영해 침범을 계속하는 건 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 중국 선박이 반복적으로 출현하는데 불쾌감을 표명했다.


그는 "센카쿠열도가 일본의 고유영토인 사실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도 전혀 의심할 나위 없으며, 센카쿠열도를 놓고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가 장관은 "우리나라의 영토, 영통, 영해는 결단코 지키겠다. 유관 부서가 긴장감을 갖고 센카쿠열도의 경비경계와 정보수집에 대응하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정부가 2012년 9월 댜오위다오 일대의 섬을 민간인 소유자로부터 매입해 국유화하고 해상보안청에 유지·관리를 맡기자 이에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양국 관계가 급랭했다.  [뉴시스  2015.09.10]



독도본부 2015.09.19 www.dokdocenter.org

  기사입력시간 : 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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