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시간 : 201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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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 2012.09.23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자료실 홈페이지화면
시마네현은 평일에 한정된 시마네현 다케시마자료실(마쓰에시 도노마치 소재) 개관일을 10월부터 토, 일, 국경일에도 확대한다. 다케시마로의 한국・이명박 대통령의 상륙 등으로 다케시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일본고유의 영토에 대한 홍보계몽 등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마네)현 총무과에 따르면, 다케시마자료실의 1일 평균 방문객은 작년이 7, 8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8월에는 이대통령이 (다케시마)상륙 이후에는 약20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주말개관을 희망하는 의견도 많아 이에 응하기로 했다고 한다. 개관일 확대와 함께 현재 3명인 촉탁직원을 1명 더 증원해 대응한다고 한다.
10월부터는 화요일(10월 2일은 개관)과 연말연시(12월 29일~1월 3일)를 제외한 매일 개관한다. 시간은 오전9시~정오, 오후1시~5시.
다케시마자료실은 (시마네)현이 소유한 다케시마에 관한 역사적인 공문서 등을 공개하기 위해 2007년 4월에 오픈. 출판물과 사진, 그림지도 및 지도 등 약1200점을 소장하고 있다. 문의는 다케시마자료실(전화 0852-22-5669)로.
독도본부 2012. 09. 26.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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