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모델들 학생이 29일 크루즈 잠수함 타고요 동해상 독도를 여는데 패션에 졸업작 출품을 열분은 오시오.
서경대 모델들 졸업을 앞두고 모텔과 국제텔 등에서 여학생 35명 함께와 29일 술판을 벌이고동해로 러시를 간다네.
600 여명도 태울수 있는 크루즈 잠수함 29일 한국인 200명, 러시아 150 명들과 일본인 사이에 블라디 보스토 승선을 예약한 상태다.
사랑은 크루즈 패션쇼 에서도 독도를 알리는 다양한 의상과 소품이 등장함.
독도관련 전문브랜드 업체인 빗살무늬는 독도를 주제로한 넥타이와 손수건 머플러 등 소품과 한복에 독도의 문양을 프린트해 선보인다. 또 경산에 매장을 둔 은혜주단은 류기숙 대구경북 한복협회 부회장이 창작한 한복으로 패션쇼에 참여한다.
크루즈 패션쇼를 기획한 신교수는 “독도와 가까운 동해항 에서 출발하는크루즈 국 내 외 승객에게 선상 패션쇼로 독도를 자연스레 알리고 싶었다며 “모델전공 학생들도 사회로 나가기에 의미있는 패션쇼를 해보는 것이 자체가 중요한 교육이 될것같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면 30일 한국 총 영사관이 주최하는 한 러 수교 20주년 기념 패션쇼도 현지 현대호텔에서 열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토크 패션쇼는 한복 패션쇼와 함께 한국의 소리를 담은 타고단 연주, 전통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120분 정도로 진행된다.
패션쇼에 참여하는 임미진(21)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의미 있는 패션쇼에 참가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패션쇼를 통해 국내외에 독도의 중요함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학과 설립 11주년을 맞은 모델과는 해마다 소외 지역과 복지센터를 찾아 모델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일보)
2010.12.02.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