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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영토.쿠나시리섬 르포

진행되는 러시아화와 역사적 사실 왜곡 한국자본도 참가

건설이 진행되는 후루카마푸(古釜布) 항만부두. 이곳에 반입된 일부 자재에 한국 것이 사용되고 있다. =2010년 9월 18일, 쿠나시리섬(国後島) 러시아에 의한 불법점거가 전후 65년간 계속되는 북방영토․쿠나시리섬을 17일부터 20일까지 전 도민 후계자들을 방문해 러시아인 도민과 교류를 다지는「무비자 방문단」을 동행 취재했다. 섬의 러시아화는 해마다 진행되어 인프라정비에는 한국 등 해외기업의 영향도 눈에 띄기 시작하고 있다. 일본고유영토의 러시아화가 기성사실화되는 것을 좌시하는 일본외교의 무력함을 새삼 통감했다.

■역사적 사실 왜곡

쿠나시리섬의 거의 중부에 위치하는 마을인 후루(古)카마(釜)푸(布)에 있는 향토사박물관.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포츠담선언 수탁 후에 섬을 점령한 구소련군 장관들의 공적이 얼굴사진이 첨부되어 소개되고 있었다. 러시아가 올해 2일에 사실상 「대일전승기념일(対日戦勝記念日)」로 만든 것을 배경으로 한 전시다. 또한 상설코너에서는 구일본군이 남긴 기관총 등도 전시되고 있었다.

「본래 러시아영토였던 쿠나시리섬을 해방시키고, 되찾기 위한 전쟁을 소개하고 있다」

스코와치츠나 관장은 위와 같이 설명하지만, 러시아에 의한 불법점거 이전에 쿠나시리가 러시아영토였던 적은 없으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전 도민이 조부인 회사원 오오츠카 츠토무(大塚勉)씨(43세)는 「왜곡된 역사인식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답답함을 감출 수 없다」고 감상을 말한다.

쿠나시리에서는 5년쯤 전부터 섬을 관할하는 러시아․사할린주가 주도하기 시작해, 공항과 항구 등의 인프라정비 공사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공사를 담당하는 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부터의 원정노동자가 많다고 한다.

■한국기업의 그림자

또한 일본의 입장을 무시하는 것처럼, 해외기업이 기술협력 등을 통해 영향력을 늘리고 있다. 공항과 연결되는 도로 포장에서는 사할린(구 카라후토=旧樺太)에 있는 조선계 기업이 한국 현대그룹 제품 중기계 3대를 사용해 작업하고 있었다.

좌초한 배가 몇 척이나 방치된 채인 항만 암벽공사에서는 물의 침입을 막는 말뚝을 한국에서 조달. 일본정부는 「타국이 관련될 만한 사업이 아니다」며 항의하고 있지만 묵살당했다고 한다.

일행이 표경방문했던 지역행정부의 위시로프 부의장은 북방영토문제에 대해 「일러 양국이 서로 용인할 수 있는 해결법을 찾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시종 신중히 둘러말했으며, 영토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표정을 보였다.

「6년 전에 시코탄섬(色丹島)을 방문했을 때보다는 훨씬 더 러시아화가 진행되어 이젠 일본에 섬을 되돌려줄 생각이 거의 100% 없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방문단과 함께 동행한 타쿠쇼쿠대학의 시모죠 마사오(下條正男)교수(일본사 전공)는 지적한다.

■시계(視界)불량

한편 일본도 이 문제에 대해 노력하는 태세가 안 되어 있다. 올해 6월, 간 나오토 수상은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캐나다에서 회담한 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아니다」는 말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그 후는 민주당대표선거 등에 쫓겨 보류된 상태다.

방문단의 숙박처는 북해도에서 선출되어 러시아 쪽과 유대가 깊은 스즈키 무네오(鈴木宗男) 전 중의원 의원이 건설을 추진한 숙박시설인 「우호의 집」, 소위 「무네오하우스」였다. 스즈키 전 의원의 이름을 말하자 러시아인 대부분이 입을 다문다. 어느 시설의 종업원은 「그렇게 무비자교류를 궤도에 올리는데 함께 노력해 온 사람이 왜…」라며 고개를 숙였다.

내년은 무비자교류가 시작되고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동행한 이즈미 켄타(泉健太) 전 내각부 정무관은「더 일본의 존재감을 주장해도 좋다. 수뇌간 외교 외에 민간교류도 더 추진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앞날은 보이지 않는다.

산케이신문 2010.09.23

2010.10.01.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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