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기자회견 2월 8일(월) 10:00~11:00
●장소: 시마네현청 방재센터
▲미조구치 젠베에 시마네현지사
질문사항
<다케시마의 날에 대해>
○산음중앙신보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만,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고 나서 정부의 다케시마(독도)에 대한 대응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미조구치 지사
다케시마(竹島)문제에 대해서는 (시마네현의) 중점요망 사항 중에 하나지만, (현의 대응에 대한 정부의 반응) 별다른 이야기는 들은 적은 없습니다.
○산음중앙신보
자민당정권에서 민주당정권으로 바뀌고 나서 (독도문제에 대해) 대응이 특별히 바뀌지는 않았다는 건가요?
○미조구치 지사
별다른 보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산음중앙신보
하토야마정권은 동아시아와의 우호관계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케시마(독도)문제를 방치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품고 있는 현민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시마네현에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나갈 생각이신지요, 영토권확립을 위해서 말입니다.
○미조구치 지사
영토권문제는 영토권문제고, 일한 양국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영토권, 영토에 대해 양국간의 견해차이가 있는 것이고 이런 문제는 외교교섭을 통해 해결해야만 한다고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역시 국민이 다케시마(독도)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몽활동이라든지, 학교교육에서 영토문제를 다룬다든지, 또는 다케시마(독도)문제를 다루도록 요청해야합니다. 저희 현 입장에서는 영토문제는 국가문제인 만큼 그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領土権の問題は領土権の問題で日韓間の問題ですから、ほかの話とは違う話でしょうから、領土権の、領土について日韓間で見解の違いがあって、それは外交交渉で解決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政府に要望してますし、そのためにはやはり国民の皆さんが竹島問題についての正しい理解を持っていただくということが大切だということで、啓発の活動でありますとか、あるいは学校教育における領土問題の取り扱い、あるいは竹島問題の取り扱いをやっていくようにお願いをすると。私どもの方からいえば、領土の問題というのは国の問題ですから、基本は変わらないというふうに思います。)
*2010. 3. 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