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에어로 마린사가 다음달 울릉도에서 시험운항하게 될 위그선.
국제관광휴양섬을 지향하는 울릉도에 세계 최초로 상용 위그선 운항이 추진된다.
(주)에어로 마린사(대표 최영근)는 20일 울릉군 의회에서 군 의원들을 대상으로 위그선 운항 관련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에어로 마린사는 설명회에서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5인승 위그선으로 군수, 군 의원, 지역유지, 사업관계자 외 민간기업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사동항에서 울릉~독도간 스카이 투어, 울릉도 해상 선회 스카이 투어를 시험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에어로 마린 최영근 대표는 "내달 실시 예정인 울릉~독도간 스카이 투어, 울릉도 해상 선회 스카이 투어 시험 운항은 포항~울릉도 노선 위그선 도입을 위한 안전 및 현장상황 점검 등의 차원에서 실해역 예정 노선을 운항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울릉군과 협약체결시에는 응급환자 발생 경우 육지 후송과 해난사고 발생 시 구난활동수행도 하겠다"고 밝혔다.
(주) 에어로 마린사가 다음달 울릉도에서 시험운항하게 될 위그선의 선명은 '아론 7호'로 선체 재질은 방탄복 소재 케블라(Kevlar)를 주 재료로 한 선체에 내피는 경량 고강도 및 유연성 있는 카본 에폭시(Carbon Ep oxy) 소재다. 선체 폭 12m, 길이 10m, 높이 2.9m 크기로 5명 ( 조종사 1명 포함 )이 탑승할 수 있으며 시속 230 ㎞ (260 마력)로 운항한다.
가격은 대당 7억7천만원으로 현재 3대를 도입키로 하고 생산계약을 체결 했으며 앞으로 14인승 위그선을 5월 시험운항을 거쳐 10월 취항할 예정이다.
2010년 1월 21일자 경북일보 양병환 기자
*2010. 1. 21.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