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고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독도등대 일일등대장' 행사 참가자들의 체험집을 발간했다.
'희망의 빛 독도등대'란 제호로 발간된 체험집은 독도의 행정구역, 지리적 위치, 섬의 크기 및 인구 등 독도현황과 동도, 서도 및 부속도서의 비경, 생태계 자료와 독도등대 일일등대장 참가자들의 체험수기 등이 수록됐다.
포항항만청은 발간에 앞서 동해표기, 독도현황 등 민감한 내용이 잘못 게재돼 대내외적으로 혼란을 초래하는 사태을 예방하기 위해 독도관련 기관과 연구소 등이 사전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포항항만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25일부터 2개월간 일반인 20명이 10개조로 나눠 참가한 독도등대 일일등대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포항항만청 관계자는 "이 책자가 독도의 영유권 강화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교육청, 일선학교 등에 2천여권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년 11월 17일자 연합뉴스 임상현기자
* 2009.11.19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