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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도' 배우는 미국 교사들



"한국인들은 독도를 매우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독도는 한국의 땅이고 독도가 위치한 바다는 일본해가 아닌 `동해'로 부르고 표기합니다."

미국 전직 교사 출신으로 미국 민간 교육단체인 `교육자를 위한 코리아 아카데미'(KAFE)를 이끌고 있는 메리 코너 회장이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지역의 미국 초중등 교사를 상대로 한국학 강연에 나섰다.

이날 실리콘밸리 지역내 서니베일에 위치한 `프리몬트 유니언 하이스쿨 교육구' 강당에서 열린 코너 회장의 `한국 역사ㆍ문화 세미나' 강연에는 역사ㆍ사회 과목 등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초중등 교사 20여명이 참석, `한국 바로 배우기'에 열중했다.

코너 회장은 "한국인들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고유의 언어인 `한글'을 갖고 있다"며 "한국은 한글날을 큰 기념일로 삼고 있으며 자국의 언어 창제를 기념하는 날을 갖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연이 열린 사무실에는 태극기와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제작한 세계 지도가 내걸렸고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등의 일대기를 담은 영문판 서적과 비디오 자료 등이 다수 비치돼 미국 교사들에게 배포됐다.

시조를 `한국의 아름답고 멋진 시'라고 표현하는 등 한국 문화 유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위안부 문제, 동해와 일본해 표기 논란, 독도의 점유권 분쟁 등 민감한 외교 사안 등을 망라한 코너 회장의 열띤 강의에 미국 교사들은 주말의 달콤한 휴식 시간을 잠시 잊은 채 예의 주시했다.

코너 회장이 `여러분들이 가르치고 있는 한인 제자와 부모의 특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미국 교사들은 `한인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 열성적이다', `성적을 매우 중요시한다', `가족 유대감이 큰 것 같다', `엄마가 매우 헌신적이다' 라는 등 평소 학교 생활에서 느낀 소감을 가감없이 내놓았다.

코너는 "한국 엄마들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하다. 아이의 성적이 부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며 "자녀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한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은 대단하다"고 동감했다.

코너 회장은 `수진 김'이라는 한인 학생의 어머니가 학교에 왔다고 하면 통상 교사들이 어머니에게 `미시즈 김'이라고 호칭하는 데 그냥 `수진 김의 맘(MOM)'이라고 부르면 무난하다고 일러줬다. 그는 "한국에선 부부간 성을 통일해서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너 회장이 참여한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는 지난달부터 실리콘밸리 지역내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쿠퍼티노와 프리몬트 교육구 사무실에서 두차례 열렸다.

쿠퍼티노 교육구 등은 미국 명문대 진학률이 높고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어 `실리콘밸리 8학군'으로 불리는 곳이며 이번 한국학 세미나는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학부모 단체(KOHEC) 등이 주관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SVKS) 윤영란 교감은 "한인 학생이 많은 미국 학군에서 우리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미국 현지 교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09년 11월  9일자  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2009.11.10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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