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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캄차카 유전 개발 본격화

한-러 에너지장관, 협력 합의… 라이선스도 가즈프롬으로 이전 마무리

  모호했던 서캄차카 광구의 소유ㆍ운영권(라이선스)이 지난달 로즈네프트에서 가즈프롬으로 넘기는 행정절차가 끝났고 한ㆍ러 에너지장관 회담에서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액션플랜을 통해 합의하면서 서캄차카 유전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캄차카 개발은 지난해 12월 러시아 국영석유회사 로즈네프트와 탐사사업을 재개하는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에도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식경제부는 9일 이윤호 장관이 지난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슈마트코 에너지장관과 회담을 갖고 서캄차카 광구 개발 등 8개 분야의 ‘한ㆍ러 에너지협력 액션플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액션플랜은 지난해 9월 러시아 측의 제안으로 협의가 시작됐으며 그간 양국은 자원협력위원회 등의 경로를 통해 논의를 진행해왔다. 액션플랜 합의로 양측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공급방안에 대한 계획, 유ㆍ가스전 공동 탐사 및 생산협력 방안, 내년부터 시작되는 동시베리아 송유관 2단계 건설사업, 양국 간 전력거래 타당성 연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이 지지부진해왔던 서캄차카 유전 개발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로즈네프트가 갖고 있던 서캄차카 광권 라이선스를 가즈프롬으로 이전하는 행정절차가 7월22일 마무리됐다. 또 한ㆍ러 에너지장관 회담에서 서캄차카 개발에 합의한 만큼 우리 측은 앞으로 가즈프롬과 상세절차 등을 논의하면 된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가즈프롬과 광권 개발을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겠지만 우리 측으로서는 러시아의 상대가 명확해졌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캄차카 유전개발사업은 로즈네프트와 석유공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6대4의 지분율로 설립한 합작법인인 ‘캄차카네프트가즈(KNG)’가 수행했으나 의무 탐사시추를 하지 않아 지난해 8월1일 러시아 지하자원청이 탐사 라이선스 연장 신청을 기각하면서 무산됐다.

그러나 지난해 9월29일 열린 한ㆍ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서캄차카 해상광구 등 러시아 연방 내 해상광구 개발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새로 광권을 확보할 가능성을 열어뒀던 상태. 하지만 그 이후에는 러시아 내에서 라이선스 소유권 이전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개발이 지연됐다.

  서캄차카 해상광구는 오호츠크 해상의 수심 300m 이하 대륙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6만2,680㎢(남한 면적의 약 3분의2)에 이른다. 이 지역의 원유 기대 매장량은 37억배럴로 추정되는 대규모 유전이다.


▲이윤호(앞줄 오른쪽)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슈마트코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한·러 에너지협력 액션플랜’에 서명한 뒤 교환하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서캄차카 광구 개발 등 8개 에너지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지식경제부


2009년 8월 9일자  서울경제 이철균기자

*2009.08.11 독도본부 www.dok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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