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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日 영토분쟁 심상찮다

日 우익단체 회원, 주일 러 대사관 차량 돌진 러, 日 북방영토 특별조치법 통과 강력 비난

   2차세계대전 직후 구 소련이 병합한 쿠릴열도(일본 명칭 북방영토 4개 섬)에 대해 지난달 일본 의회가 자국영토임을 명시한 법률을 개정해 러시아의 반발을 부른 가운데 일본의 극우 단체 관계자가 승용차를 몰고 주일 러시아대사관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해 양국간 영토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1시10분께 도쿄 미나토구에 소재한 주일 러시아대사관의 출입문을 향해 한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다가 방호시설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붙잡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경찰조사에서 이 남성(39)은 자신을 '건축업 종사자'라고 밝혔지만 극우 정치결사 조직의 대표 명함을 소지하고 있어 최근 북방영토 반환을 둘러싼 반러 감정에 편승한 돌출행동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남성은 체포될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북방영토를 반환하라"고 소리쳤다. 경찰은 조수석에서 모조 칼 같은 흉기도 발견했다.

  이에대해 러시아 외교부는 "일본 내 러시아 외교시설에 대한 경비 강화는 물론 사건 재발 방지를 일본 당국에 요구할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양국간 현안이 되고 있는 북방영토는 일본 홋카이도와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잇는 20개 도서 가운데 최남단의 에토로후와 구나시리, 홋카이도 북쪽의 하보마이와 시코탄 등 4개의 섬. 1905년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이들 4개 섬을 차지했다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소련을 거쳐 러시아로 넘어갔다. 이후 이 섬들은 러·일간에 2차세계대전을 마무리짓는 평화협정 체결의 결림돌이 되면서 양국관계에 불씨가 되어 왔다.

  2006년 러시아가 하보마이와 에코탄 등 2개 섬 총 276㎢(분쟁 면적의 6%)만 반환하고 나머지 2개 섬(4천692㎢)은 반환할 수 없다고 하자 일본이 4개 섬 모두 반환을 고수해 협상은 고착된 상태.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달 3일 일본 의회에서 북방영토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규정한 북방영토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러시아 외무부가 "용인할 수 없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러시아 하원도 "러·일 평화조약 체결 협상에 대한 기대를 사라지게 했다"고 경고하면서 양국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9년 7월 28일자 부산일보 김승일기자

*2009.07.29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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