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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러시아 대통령에 화풀이

'영토 해결안되면 경협(經協)없다' G8회의서 직설적인 발언

  일본 총리와 러시아 대통령이 한바탕 싸웠다. 9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정상회담 자리에서였다. 정상회담에서는 나오기 힘든 직설적 비판과 반박이 이어졌다.

  G8(주요 8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두 사람은 이날 양국 간 최대 분쟁 사안인 쿠릴 열도 4개섬(일본 이름은 '북방 4개섬') 반환 문제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당초 일본 정부는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지난 11월 및 올해 2월 정상회담에서 '전향적 자세'를 보였다고 평가하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왔다. 그러나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섬 4개 가운데 크기가 작은 2개만 반환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더욱이 일본 국회가 '북방문제 해결촉진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키는 등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 특별법엔 섬 4개 모두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러시아측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가 발끈했다. 그는 "영토문제 논의를 진전시킬 뜻이 없다면 경제협력관계 구축은 어렵다"고 못박았다. 이어 "러시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일본의 협력을 얻고 싶다면 영토문제 해결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소 총리가 말한 '경제협력관계'의 핵심은, 현재 러시아 정부가 4850억㎥가량의 LNG(액화천연가스)가 매장된 '사할린 1' 광구의 수출기지 건설에 일본의 자금과 기술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이 기지 건설 비용은 50억달러가량.

  일본 내에서는 국내 정치에서 궁지에 몰리고 있는 아소 총리가 이번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었다가 기대가 무산되자 화풀이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09년 7월 11일  조선일보 도쿄 신정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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