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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내부 역사교육 내용.강사 재검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이 자위대 간부 등을 상대로 한 역사교육 내용이나 강사진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본의 침략 전쟁 및 식민지 지배를 부정하는 등 역사인식과 관련한 정부의 견해를 부정하는 논문을 발표해 경질된 다모가미 도시오(田母神俊雄) 전 항공막료장이 통합막료학교장 재임시 간부 교육 과정을 통해 역사 왜곡 우려가 높은 학과와 강사진을 채택한 데 따른 것이다.

17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다모가미 전 막료장은 통합막료학교장으로 근무하면서 간부 교육 과목에 '역사관·국가관'을 신설하고 강사에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 부회장을 맡고 있는 교수 2명을 임명했다.

강사로 임명된 사람은 후쿠치 아쓰시(福地惇) 다이쇼(大正)대학 교수 및 다카모리 아키노리(高森明勅) 고쿠가쿠인(國學院)대학 조교수다.

후쿠치 교수와 아키노리 조교수는 모두 새역모의 부회장을 맡고 있어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강의를 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후쿠치 교수는 2003년에 '일본 헌법의 본질'이란 제목의 강의를 했다. 올 들어서는 후쿠치 교수가 '메이지(明治)시애와 전후 국가', '대동아전쟁 사관'이란 제목의 강의를 했으며, 다카모리 조교수는 '천황의 기원과 역사적 의미' 등을 맡았다.

아소 총리도 지난 13일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역사교육은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편향되지 않고 균형을 갖춘 내용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새역모가 주도하고 후쇼샤(扶桑社)가 발간한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일본 중학교 내 채택률은 0.4%에 불과했다.

다모가미 전 막료장은 2003년 자위대 내부지에 "자위대에도 국민이 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할 일이 있다. 반일적인 그룹의 노력이 우리의 노력을 상회하므로 교과서가 점점 자학적으로 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주도해온 것으로 지적되는 후쇼샤와 새역모는 지난해 각각 별도의 교과서를 만들기로 한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새역모측이 후쇼샤를 상대로 "우리가 만들고 후쇼샤가 출판해온 중학교 교과서인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2010년 이후에는 출판하지 말라'는 소송을 도쿄지방재판소에 제기한 바 있다.

소송은 새역모의 후지오카 노부카쓰(藤岡信勝)회장 등이 제기했다. 후지오카 회장 등 원고들은 이 교과서 내용의 70% 가량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다.

그러나 후쇼샤측은 이미 지난해 2월 새역모에 공문을 보내 "정부의 교육개혁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출판할 것이며 새역모의 역사교과서 발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역사 왜곡 강도가 높은 2가지 교과서가 출판될 가능성이 높다. 새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검정을 통해 오는 2010년에 공급된다.

choinal@yna.co.kr  연합뉴스  200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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