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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고문서 72.5%가 일본해 - 日외무성 조사



일본 외무성은 2008년 7월 17일,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 2006년 11월부터 2007년 2월에 걸쳐 러시아의 도서관 및 고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17세기부터 19세기 지도에서 동해명칭이 어떻게 표기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한 고지도 51장 가운데 동해 해역에 어떤 형태로든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 지도 40장 가운데 72.5%에 해당하는 29장의 지도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 외무성은 “일본이 쇄국 하에 있었던 시대에 발행된 27장의 지도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17장의 지도에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19세기 초엽부터 구미에서 (일본해 호칭이) 정착되어 왔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정부는 "일본해 명칭이 지배적으로 많이 쓰이게 된 건 20세기 전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측의 독자적인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국립도서관,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 및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소에 소장되어 있는 18세기부터 19세기에 제작된 고지도 19장을 조사할 결과로 52.6%에 해당하는 10장의 지도에서 [한국해(韓国海)]와 [동해(東海)] 등, 한국과 관련된 명칭이 표기되어 있고 일본해로 표기한 고지도는 15.8%에 해당하는 3장의 지도에 불과하다.

이하,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자세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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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은 2006년 11월부터 2007년 2월에 걸쳐 러시아에 위치한 도서관, 고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있는 17세기부터 19세기의 지도에서 일본해 해역의 명칭이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일본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일본)가 쇄국 하에 있어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19세기부터 유럽에서 정책해왔다]는 우리나라(일본)의 주장을 다시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러시아국립도서관,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 러시아국가도서관 및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서의 4곳에서 조사했다)

■한편 한국은 이전부터 [일본해 명칭이 지배적으로 된 건 20세기 전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다] 및 [19세기 중엽부터 동해와 일본해, 두 개의 명칭이 세계지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해왔다. 한국은 이에 대한 근거로 독자적으로 실시한 러시아에서의 고지도조사를 들고 있고 이 (한국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러시아공립도서관 및 고문보관소가 가지고 있는 지도 가운데 19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한국과 관련된 건 10장(Sea of Korea 7장, East Sea 1장, Eastern Ocean 1장, Gulf of Korea 1장)이고, 일본과 관련된 것(Sea of Japan)은 3장뿐이었다고 했다.

1. 조사목적
(1)우리나라(일본)는 일본해라는 호칭이 해당 해역에서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고, 이 중요한 논거로 아래 3가지를 들고 있다.

a. 일본해라는 호칭이 현재 국제적으로 확립되어 있다는 것
b. 역사적으로 봐도 일본해라는 호칭은 19세기 초엽부터 유럽지도에 정착되어 왔다는 것.
c. 지리적 명명법(命名法)을 봐도 일본해라는 명칭이 타당하다는 것.

(2)이 가운데 상기 b의 역사적 관점에 대해서는 국토지리원의 연구자 2명이 유럽에서 발행된 200장 이상의 고지도를 조사한 결과, 18세기말경까지 이 해역에는 [중국해] [동양해] [조선해], 일본해 등의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었지만, 19세기초엽부터 유럽의 지도를 중심으로 일본해명칭이 다른 명칭보다 압도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외무성이 실시한 대영도서관 및 캠브리지대학소장 고지도 조사와 프랑스국립도서관소장 지도조사에서도 동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유럽에서 발해된 지도에서 19세기초엽부터 일본해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건 18세기말부터 19세기초엽에 걸쳐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의 탐험가가 일본해 주변을 탐험하고 일본해가 일본열도로 인해 태평양에서 분리되었다는 지리적 형상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생각은 많은 연구자들에게 지지받고 있다. 그리고 일본주장의 정당성을 더 깊이 검증하기위해 풍부한 지도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미의회도서관에서 1300년부터 1900년에 발행된 지도 가운데 일본해호칭이 정착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 이 해역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호칭이 기재되어 있는 1435장의 지도 가운데 77.4%에 해당하는 1110장의 지도가 일본해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되어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앞서 언급한 영국, 프랑스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3)외무성은 이 주장의 정당성을 더 깊이 검증하기 위해 앞서 언급한 미국, 영국, 프랑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이번 러시아에서의 조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19세기에 발행된 지도 가운데 일본해 호칭이 정책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

(4)또한 이 조사의 배경으로는 [일본해 명칭이 지배적으로 된 건 20세기 전반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다] 및 [19세기 중기부터 말기까지는 “동해”와 “일본해” 쌍방의 명칭이 세계지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는 한국의 주장이 있다. 한국은 상기 주장의 근거의 하나로 한국의 독자적인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국립도서관,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 및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서에 소장되어 있는 18세기부터 19세기에 제작된 고지도 19장을 조사한 결과로 52.6%에 해당하는 10장에서 “한국해”와 “동해” 등, 한국과 관련된 명칭이 표기되어 있었고, 일본해로 표기한 고지도는 15.8%에 해당하는 3장에 불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조사개요
(1)본건조사는 러시아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실시했다. 이 대사관은 러시아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아래 4개의 러시아도서관 및 고문서보관소에서 지도연구를 실시했다.

■러시아국립도서관: 모스크바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 모스크바
■국립도서관: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소: 상트페테르부르크

(2)우선 먼저 러시아국립도서관에서 일본해해역이 기재되어 있는 지도 300장 가운데 19세기 이전에 출판된 92장의 지도목록을 작성했다.

(3)상기 목록을 토대로 조사허가를 받은 상기 4개의 도서관 및 보관소에 보관되어있는 지도 가운데 촬영⋅복사 등 허가받은 지도 가운데 무작위로 고른 51장을 이번의 조사대상으로 했다(정해진 기간 내의 조사였기 때문에 전부를 조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3. 조사결과
(1)조사한 총 지도수: 51장 (다른 도서관 또는 고문서에서 중복된 지도는 이 수에 포함되지 않음)

(2)연도별(1630년부터 1899년까지)
a.16세기: 0장
b.17세기: 2장(3.92%)
c.18세기: 13장(25.49%)
d.19세기: 36장(70.59%)

(3)호칭별
<조사 지도의 호칭별 일람>

(4)조사기관별
<조사 기관별 조사지도 일람>


4. 분석
(1)1630년부터 1899년 사이에 러시아에서 발행되었고, 이번에 조사 가능했던 지도 51장 가운데, 일본해해역에 어떤 형태로든 호칭이 기재되어 있는 건 전부 40장이었다. 이 가운데 72.5%에 해당하는 29장에서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었다.

(2)그리고 이들 40장의 지도 가운데 일본해해역을 [조선해]로 기재한 지도는 8장(20.0%), ‘중국해’ ‘조선해협’ ‘동해’로 기대된 지도는 각각 불과 1장(2.5%)에 불과했다.

(3)또한 지도의 발행연대에 주목하면 18세기까지 발행된 지도에서는 일본해해역에 어떤 형태로든 호칭이 표기된 9장의 지도 가운데 5장에서 [조선해]명칭이 사용되었고, 기타 일본해(2장), 중국해(1장), 동해(1장) 명칭이 각각 사용되고 있었지만 19세기에 들어가면 일본해해역에 어떤 형태로든 호칭이 표기된 31장의 지도 가운데 27장(87%)에서 일본해 명칭이 사용되고 있었다.

5. 결론
이번 조사로 일본해 명칭이 19세기로 들어서면 다른 명칭보다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고, 지금까지의 고지도조사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일본)가 쇄국 하에 있어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19세기 초엽부터 일본해 표기가 정착되어갔다는 사실이 러시아에서의 고지도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6. 한국의 조사에 대한 비판적 검토
본 조사에 입각해 한국정부가 2002년에 상기 도서관에서 실시했던 이 같은 조사결과를 검토해보면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지적할 수 있다.

(1)조사대상 선정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한국은 우리나라(일본)가 실시한 조사장소인 러시아국립도서관,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모스크바),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소(상트페테르부르크)의 3곳에 보관되어 있는 18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총 19장의 고지도를 사용해 조사하고 있지만 이 19장의 선정기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도서관 등의 조사허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는 해도 일한 양국의 조사결과에 이 정도의 차이(특히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수의 차이)가 있는 가운데 한국이 그 선정기준을 공표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조사결과에 의문이 남는다.

(2)한국은 20세기 전반의 고지도에 대해 거의 조사결과를 공표하지 않았다.
한국은 [일본해 명칭이 지배적이 된 건 20세기 전반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이다]라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전반의 지도에 대해서는 거의 조사결과를 공표하지 않았다.

(3)한국은 [동해]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이외의 명칭도 (동해명칭의) 근거로 삼고 있다.
한국은 [동해]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해]와 [조선만]까지 [한국과 관계있는 명칭]으로 [동해]와 동일시하고, 이들의 합계와 일본해표기의 지도수를 비교해 조사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는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가 한국 측의 (스스로의)조사에서조차 거의 고지도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도리스트>
복사한 지도의 상세결과
(1) 지도명칭
(2) 작자(판명된 범위에서)
(3) 작성국가(작성지역)
(4) 작성연도 (출판연도)
(5) 소장 장소(예: [1]은 러시아국립도서관, [2]는 러시아국가도서관, [3]은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소, [4]는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
(6) 일본해해역명의 기재상황

     Ⅰ.러시아국립도서관 (37장)<모스크바>

      Ⅱ. 러시아국가도서관 (11장)<상트페테르부르크>
            *2006년 말에 개칭.


     Ⅲ.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보관소 (1장)<상트페테르부르크>
*이 보관소가 이동될 예정으로 공개가 보류되고 있다. 지도목록을 볼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지도가 러시아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보관소에서 상기 지도만을 촬영했다.




Ⅳ. 러시아국립고문서보관소 (2장)<모스크바>

 
Ⅴ. 러시아제국 외교고문서보관소 <모스크바>
*이 보관소에서는 연구자들에 대한 지도 대출이 불가능하고 복사를 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20세기 중엽 러시아역사도서관이 이 보관서의 지도를 토대로 몇 개의 지도장을 만들어 러시아의 여러 도서관에서 보관되고 있다.


Ⅵ. 국립지리학협회 고문서보관소 <상트페테르부르크>
*이 협회의 부속도서관에는 지도가 있지만 처리가 되지 않는 상태로 연구를 위한 허가를 얻을 수 없었다.


한국정부의 총체적이고 입체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하겠다.

*2008.07.19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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