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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볜에 '창바이산 역사 문화원' 조성…'장백공정' 노골화

중국이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구에 '창바이산(長白山) 역사 문화원'을 조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정부 웹사이트에서 15일 밝혔다.

칭바이산은 백두산(白頭山)의 중국 이름으로 이 같은 중국의 행각은 '창바이산'을 국제 사회에 적극 홍보해 고구려·발해사를 중국의 지방 정권으로 편입시키려는 의도로 관측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동북공정에 이은 '장백공정(長白工程)'이라고 지칭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백두산을 창바이산 이라고 홍보하며 명백히 북한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백두산을 자국 문화상품으로 개발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인 셈이다.

중국 정부는 백두산 입구와 불과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투현(安圖)에 총 1억5000만 위안(약 195억원)을 출자해 10만㎡ 규모의 대지에 총 면적 3만5000㎡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총 세 개의 건물이 들어서게 되는 '창바이산 역사 문화원'은 '창바이산 역사 문화 시연장'을 비롯해 '창바이산 민속 문화원', '창바이산 인삼문화원'을 비롯해 오락 서비스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중국은 특히 '창바이산 역사 문화 시연장'에 중국 고대 궁정 및 민간 공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동북 지방의 역사를 모두 자기 역사로 끌어들이는 한편 한국의 고대사가 모두 자국에서 발현했다는 주장을 보다 주장하기 위한 근거로 내세울 속셈인 것으로 보인다.

또 '창바이산 인삼 문화원' 조성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옌볜 조선족자치구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고려인삼'처럼 '장백산 인삼'이라는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기폭제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광천수 마져 '장백산 광천수'라는 고유 브랜드로 육성시키고 있는 중국을 우리 정부는 눈 뜨고 그냥 지켜보다 당하고 있는 꼴이다.

이 같은 중국의 역사 왜곡 프로젝트에 대해 중국 언론도 한 수 거들고 있다. 둥베이 신문은 '중국 북방의 소수민족인 고구려족'이라고 묘사했으며 광밍르바오(光明日報)도 "고구려는 고대 중국 동북지방 소수 민족 정권 중 하나"라고 표현하고 있다.

한편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베이징과 백두산을 잇는 기차 노선도 개설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노선이 연결되면 중국의 '장백산 공정'은 더욱 노골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처럼 중국이 최근 '동북공정'에 이은 '장백산 공정'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중간의 역사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류난영기자 you@newsis.com  뉴시스  2008.04.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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