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아베 `방위청, 省 승격` 방침 재천명
|
|
아베 `방위청, 省 승격` 방침 재천명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방위청을 부처급으로 승격시킬 것이라는 종전의 방침을 재천명했다.
지난 달 취임 후 처음으로 해상자위대 시찰에 나선 아베 총리는 29일 도쿄 남부 사가미(相模)만에 정박해 있는 구축함 '쿠라마'호에 올라 "방위청을 '성(省)'으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 "국제평화유지 활동을 해상자위대의 주요 임무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법률 제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베는 이어 북한의 미사일과 핵개발 프로그램들이 동북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확실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일본 정부와 여당이 방위청을 정식 성으로 승격하는 법안에 대해 지난 27일 국회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이 법안은 정부와 여당이 이번 임시국회의 가장 중요한 법안으로 여기는 데다 북한의 최근 핵실험으로 급격히 고조된 안보 위기의식에 힘입어 다음 달 중순 무난하게 처리될 전망이다. (사가미만<일본> AFP=연합뉴스)
2006.10.30. 중앙일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