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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어선 日어업지도선에 나포

 18일 오전 경북 포항 구룡포 선적 어선이 일본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일본 수산청 소속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구룡포 선적 자망어선 89t 덕양호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일본 EEZ 내측인 독도 남동쪽 63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일본 수산청 어업조정사무소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덕양호에는 선장 김모(45)씨를 비롯해 선원 9명이 타고 있었고 현재 일본 돗토리(鳥取)현 사카이(境)항으로 예인돼 조사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일본측이 선장 등을 상대로 EEZ 침범 경위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안다"며 "조사를 받은 뒤 벌금을 내면 바로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realism@yna.co.kr  2008-05-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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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포어선 3일만에 귀항

 지난 18일 일본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해 일본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던 포항 구룡포 선적 자망어선 덕양호(89t)가 3일만에 무사히 귀환했다.

20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덕양호는 나포된 뒤 일본측으로부터 EEZ 침범경위 등을 조사받은 뒤 벌금 4천만원을 내고 3일만인 이날 오전 일본 돗토리(鳥取)현 사카이(境)항을 출발해 오후 2시께 포항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덕양호에 타고있던 선장 김모(45)씨 등 선원 9명은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포항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EEZ 침범경위 등을 조사한 뒤 전원 귀가조치할 방침이다.

덕양호는 18일 오전 8시30분께 일본 EEZ 내측인 독도 남동쪽 63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다 일본 수산청 소속 어업지도선에 나포돼 사카이항으로 예인됐었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shlim@yna.co.kr 2008-05-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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