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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얼음 선점하라'…한·중·일 해저자원 전쟁

미래의 청정에너지로 불리는 ‘불타는 얼음’ 메탄하이드레이트(MH)의 개발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불꽃 경쟁을 벌이고 있다. 메탄가스가 고체화된 가스 덩어리인 MH는 연소 시 배출가스가 휘발유의 7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로 불린다. 일본 자원에너지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천연가스 소비량의 1000년분에 해당하는 방대한 MH가 해저에 매장돼 있다.

 

중국이 MH 개발에 가장 적극적이다. 중국은 지난 5월1일 대만 북쪽 해역에서 처음으로 MH를 채굴하는 등 국가전략산업으로 삼고 있다.

일본 자원에너지청의 한 간부는 “일본이 1970년대 MH 개발에 나섰지만, 중국은 개발에 나선 지 10년도 안 돼 채취에 성공한 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해 하이난섬에 대규모 정제시설을 건설하고 분리한 천연가스를 홍콩까지 800㎞에 이르는 해저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공급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중국은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하이난성위원회 기관지 ‘하이난일보’도 최근 중국석유화공,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해양석유 등 3대 국영석유회사가 파이프라인 건설 후보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1998년 당시 주룽지(朱鎔基) 총리 주도 아래 국가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1970년대부터 개발에 나선 일본은 올 들어 경제산업성 주도로 ‘메탄하이드레이트 자원개발 연구 컨소시엄’을 결성, 2016년 상업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의 MH탐사 기술이 가장 앞서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일본의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 자원기구(JOGMEC)’는 100년분 MH가 일본 주변 해역에 매장돼 있다고 추정했다.

한국도 2000년부터 동해 전역을 탐사, 지난 6월 독도 주변 해역에서 MH의 채취에 성공했다.

산업자원부는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0년치인 6억t의 MH 매장을 확인, 약 2300억원을 들여 2015년부터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jswook@segye.com



  세계일보 2007.08.30(목)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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