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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칭찬만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요즘 지하철역벽에 종교계열의 글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아마도 종교에 대한 간접광고가 아닌가 싶은데, 항상 비슷한 투의 글을 쓰시는 몇분이 계신다. 그 주된 내용은 "칭찬해 주어라. 그러면 아이가 기가 살아서 성공한다."결국 이런 요지의 글이다. 과연 그런가. 칭찬만 해주면 없던 자질도 생기고 기가 살고 용기가 살아 성공하는가. 그럼 인간들의 온갖 괄시와 시련 속에서 성공한 사람은 무엇이며, 온갖 칭찬과 칭송 속에서도 실패한 사람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칭찬이 용기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무조건 칭찬한다고 없는 소질이 만들어 질수는 없는 법이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한다고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어머니는 문제를 잘못본 어리석음 때문에 자식 앞날을 망칠때가 아마 더 많을 것이다.

타고난 소질이 탁월하고 난관을 뚫고 나갈 강한 의지가 있을 때 어머니가 아니면 아버지가 또 누가 칭찬을 해주면 큰 용기를 주어 성공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분야에 아무런 소질도 없는 학생이 남이 한다고 아니면 욕심으로 무조건 무엇을 하려고 들때 칭찬과 격려는 독약이나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 잘못된 칭찬 때문에 자기 길을 잃고 인생의 방향을 성찰할 기회를 잃어버린 사람은 평생을 좌절의 고통에 시달려야 할 것이다. 수많은 고시생의  좌절과 낭비를 보라.

칭찬도 꼭 필요할 때 해주어야지 아무 때나 하는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또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경우는 칭찬보다 심각한 토론이나 상담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어떨 때는 심한 질책과 모욕이 정말 좋은 약이 되는 경우도 있다. 나르시즘에 빠져 정신 못차리는 아이에게 칭찬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잘못된 생활에 젖어 정심 못차리는 사람에게도 오히려 자기 정체를 정확하게 보도록 냉정하게 평가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 말은 누구나 아는 말이다. 성공의 밑천은 칭찬보다 실패의 고통과 쓰라림일 때가 더 많다. 잘못된 칭찬은 아부에 지나지 않을때가 많다. 냉정하게 살피자

2003.12.25.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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