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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은 마약이다

길거리에 복권이 많다. 로또복권을 사려고 목마른 사람들이 국민은행에 줄을 선다. 걸리면 수백억원이 들어오는 일이다. 확률상 걸릴 희망이 거의 없는 우연에 목을 매며 4천만 국민이 복권을 산다.

그러나 복권은 사회악이다. 사회악을 통하여 행복을 추구하려는 마음이나 태도는 잘못된 것이고 행복은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범죄를 통하여 얻은 부가 개인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사례는 아직 없다.

복권은 도박이다. 도박보다 더 우연적이다. 건실하게 일하여 생활을 해결하지 않고 우연에 맡겨 생활방도를 찾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이 사는 방식이 아니다. 도박은 형법으로 다스린다. 그런데 복권은 오히려 장려한다. 이런 모순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복권은 인간정신을 황폐하게 만든다. 복권은 정신세계에 아편같은 역할을 한다. 이루어지지도 않을 망상을 1주일간 또는 한달간 계속한다. 그다음달에도 또 그다음 달에도 정신적 망상증에 걸려서 산다. 현실과 망상을 구별하지 못하며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복권이 쓰인다. 마약은 다스리면서 복권을 그대로 두는 것은 매우 모순이다.

정부는 지금 경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마도 복권이요 도박이다. 경마로 번돈은 정치인 밑닦이나 이상한 곳으로 주로 흐른다. 일부만 약간 뜻있는 곳에 쓰인다. 그외에 경정이니 경주니 해서 다른 도박수단을 많이 허가할 생각도 있는 모양이다.

빠징고도 도박이다. 돈벌이를 위해서 외국 관광객에게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내국인이 완전히 다 점령하였다. 큰 도박판은 알고 보면 국가가 그 주체이다. 그러면서 도박했다고 개인을 구속하여 벌을 내린다. 이건 조직폭력배가 개인 폭력배를 응징하는 것보다 더 나쁘다.

국가가 발전하고 개인이 행복하자면 합리적인 생활을 하고 도덕의 기초를 튼튼하게 쌓아 나가야 한다. 우연을 쫒고 도피를 일삼으면 개인이나 국가나 파탄에 이르게 된다.

복권을 장려하는 국가가 바른 국가일수는 없다. 개인이 하는 것도 나쁘다고 하는데 이제 국가의 이름으로 범죄를 장려하는 모순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20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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