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본부는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오시는길    · 메일보내기    · 사이트맵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내용검색  

독도소식

시사초점

알림

참여마당

틀린보도 바로알기

  현재위치 > 독도본부 > 소식/시사/틀린보도 > 참여마당

 


교육지옥의 탈피는 적성계발과 소질 양성으로 시작된다

지금 한국사회의 가장 큰 병폐는 교육문제이다. 모든 부모와 학생이 돈잘벌고 남에게 세도 휘두르는 판검사나 사장이나 대통령이 되는게 꿈이고 교육을 통해 이를 이루려고 들기 때문이다. 이런 자리를 넘보기 위해 오늘도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새벽부터 새벽까지 코피를 쏟아가며 과외와 독서실을 오간다. 집은 단지 참고서나 짐을 보관하는 창고에 지나지 않는다. 아버지는 과외비에 급식비에 택시비에 선생 접대비 버느라고 잠도 못자고 설친다. 그래도 모자라면 어머니가 몸을 팔아서라도 고액과외 비용과 학원비 특별 교습비를 대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과 합부모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무조건 좋은 대학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다. 죽어도 좋은 대학 가야 한다. 못가면 차라리 죽는게 낮다. 이러니 몸만 팔겠는가. 장기도 팔고 목숨도 팔아 과외해서 대학 가야만 한다. 이런 문화는 사교육이 펼치는 상업문화의 탓도 있고 학벌이 지배하는 사회 현실의 탓도 있고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성찰하지 못하는 무지한 삶의 태도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수십가지의 잘못을 하나하나 해결하려면 부지하의 세월이 걸릴 것이고 한가지 바로잡는 사이에 수십가지 이상의 새로운 문제점이 생겨날 것이다. 그러니 해결은 생각조차 할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한국사회를 삼키는 그야말로 블랙홀이 되었다.

이런 일류대학병은 일류대학에 국한되지 않는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 아빠, 엄마 발음도 못하는 어린이에게 영어를 내려 먹인다. 이런 어린이가 정신이상이 안된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미국 본토학생 한명 학원에 모셔 오려고 고급 호텔비용에 정규 교수 월급을 훨씬 웃도는 엄청난 경비를 보장한다.

어린이 시절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심지어는 교수과정에 이르기까지 외국연수가 필수 코스이다. 짧게는 몇달부터 길게는 수십년에 이르는 기간에 엄청난 돈을 갖다 바치고 가정이 쪼개지면서 외국유학 과정을 치른다.

이런 왜곡된 교육열풍의 이유는 단순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신이 무엇을 할수 있고 어떤 삶을 앞으로 살아야 겠다는 개념 자체가 없다보니 사교육집단의 선전에 아니면 잘못된 교육의 지배에 온 가족이 끌려 다니게 되는 셈이다.

어려서부터 어린이가 어떤 소질과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계속 관찰하고 검사하면서 어린이에게 어떤 소질이 있는 지를 알려주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게 해주자. 그러면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첮째로 남과 다른 자신의 소질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인생을 살려는 태도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쓸데없이 남하고 꼭같은 입시지옥에 시달리려고 들지 않을 것이다.

둘째로 부모들이 내아이를 남과 꼭같이 만들려고 들지 않을 것이다. 소질과 적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 그방향으로 잘크게 만들지 외국어 소질도 없는데 영어학박사를 만들려고 들지는 않을 것이다.

세째로 적성에 어울리는 직업을 가지면 사회가 훨씬 합리적으로 돌아가고 불필요한 마찰과 낭비가 즐어들 것이다. 예를 들면 장사에 어울리는 사람이 부모의 강요로 교사가 되면 교사노릇을 장사처럼 하게 된다. 기업경영에 더 소질이 있는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공무원 생활을 기업경영 하듯이 하게 된다. 이것은 그 개인의 파괴와 고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 업종의 권위와 도덕성를 치명적으로 훼손하게 된다.

교사의 적성을 가진 사람이 교사를 하면 교육을 바르게 하기위해 애를 쓸 것이다. 그러면 교육이 제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공무원의 적성을 가진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사회에 바르게 봉사하는 공무원 상이 잡히게 될것이다. 조폭 소질을 가진 사람이 판사나 검사나 경찰이 되다면 얼마나 그 조직사회의 훼손이 얼마나 심해질 것인가.

한국사회의 비리는 도덕성의 문제만이 아니다. 더 심각한 원인은 바로 이런 적성, 소질이 안맞는 사람이 엉뚱한 직종에 나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도 심각하다. 그러니 정치가 어찌 부패공화국이 안되고 말겠는가. 정치의 혼란상도 공공의 대표역할을 수행하기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자기 욕심을 위해 나서서 설치기 때문에 생기는 병폐이다. 개인 욕심만 아는 사람이 어찌 공공의 이익을 알것이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 이익을 희생할것인가.

적성검사는 국가의 정책으로 어릴때부터 수준에 맞게 하면 된다. 이런 적성 찾아주기가 교육의 첫째 목표가 되면 교육 환경이 혁명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한순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한다면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고 직업의 귀천이 사라질 것이고 대학 서열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턱도 없이 치솟아 가정과 국가를 파괴하는 사교육 시장도 많이 사라질 것이다.

무엇보다 개인의 삶을 보람있게 살려는 자세들이 어릴때부터 만들어질 것이며 한국사회의 직업적 기량들이 수십, 수백배 높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잠못자고 밥못먹고 시달리는 학생과 부모들이 편해 질 것이다. 소질대로 살자. 사람은 어차피 소질과 적성대로 살게 마련이니.

전인교육도 중요하지만 적성교육은 더욱 중요하다. 적성을 알아야 직업의 귀천이 사라지고 어울리지 앉는 자리를 탐내지 않을 것이며 억지 출세를 위해 코피를 쏟고 재산을 탕진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2003.7.4

관련
내용
관련내용이 없습니다

 


| 개 요 | 이 책은 2008년도에 일본 중의원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내각에 제출한 ...

 

 
  Copyright ⓒ 2001.독도본부. All rights reserved
전화 02-747-3588 전송 02-738-2050 ⓔ-Mail : dokdo2058@korea.com
후원 : 기업은행 024-047973-01-019(독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