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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쇼샤 '아베코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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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술은 새 부대에?"

일본의 극우 신문인 산케이(産經)신문과 후지TV를 거느린 후지.산케이그룹의 계열사인 후쇼샤(扶桑社)가 정부의 교육개혁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출판하겠다며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만든 역사교과서 발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22일 새역모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후쇼샤측은 지난 2월 새역모에 공문을 보내 이런 방침을 통보했다.

후쇼샤는 공문에서 "새역모의 회장 인사를 둘러싼 조직내 혼란이 있는데다 현재 고위급 인사들이 총리실 산하 교육재생기구와의 협력을 거부하고 있어서 전과는 달리 새역모가 만든 교과서가 널리 추천받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교육개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다. 교육기본법도 개정된 만큼 그 취지에 입각한 교과서 개정도 주요 과제"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듯이 당사가 다음번(2010년 공급분) 중학교 사회.역사.공민 교과서 발행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후쇼샤측은 교과서 발행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교과서 명칭도 종전 후쇼샤의 '새로운 역사교과서' '새로운 공민교과서'와 다르게 만들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후쇼샤측이 새역모의 극우적 성향의 교과서에 대한 비판적 접근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새역모 교과서가 안팎의 반발로 채택률이 지지부진한데다 지난해 9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취임 이후 교육개혁 작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아베 코드에 부응하는 전략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보겠다는 전략이 깔린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출판사의 보수적인 성격과 2차대전 당시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을 거부해 온 아베 총리의 역사의식이 맞물리면서 새로 나올 교과서도 큰 틀에서는 새역모의 교과서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학부모들의 반발을 줄이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 등은 일부 자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2007-05-22 11:0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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