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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 찾아야 할 역사

- 제목 : 가야 - 찾아야 할 역사
- 때 : 2005년 11월8일(화) 저녁7시
- 곳 : 인사동 독도본부 강의실
- 강사 : 이희진 교수(서강대 사학과)

- 강의요지-

1. 가야사의 범주와 의미

1) 가야인의 손으로 이룬 것만 가야사라는 주장 : 가야사에 대한 이해를 왜곡시킬 우려
2) 가야사의 사료적 구조 : 자신의 손으로 쓴 사료가 남아 있지 않음. 고구려나 백제보다 심각.
가야 내부의 사정을 보여주는 사료가 거의 없음.
즉 주변 세력과의 관계사 위주로 사료가 남아 있다는 뜻.
그렇기 때문에 가야사는 다른 세력과의 관계를 위주로 연구할 수밖에 없음.
3) 의미 없는 4국 시대론 :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다른 연구자들이라고 가야를 무시하자는 것은 아님.
2. 가야사의 흐름

1) 1~2세기 : 가야 세력 성립과 금관가야를 중심으로 한 신라와의 경쟁, 발전 시기
2) 3~4세기 중반 : 포상팔국의 난을 기화로 한 내분으로 쇠퇴
3) 4세기 중반~5세기 초반 : 백제, 왜와의 동맹에 속박
고대한일관계사 등 당시 국제관계에 있어서 핵심적인 논란의 시기
4) 5세기 중반~6세기 중반 : 대가야 중심으로 독자노선 추구와 그 실패로 멸망
백제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이 당시 가야제국의 최대 현안
3. 가야사의 중요성

1) 무엇 때문에 가야사가 주목받았는가?
가야 자체는 대부분의 시기 동안 약소세력이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역사적 중요성 강조.
2) 국제관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 있는 역할 ex) 한국전쟁
당시 국제관계를 풀어줄 주요 사건들이 가야와 연관지어 발생
특히 고대 한일관계사에 있어서 핵심적 사건과 연관.
4. 식민사학과 가야사

국제관계를 푸는 열쇠라는 요소가 악용과 왜곡의 원인이 됨. 임나일본부론이 대표적인 예
1) 임나일본부가 한반도 남부를 통치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이라는 전형적인 식민사학의 논리
- 학술적 가치도 없고, 현재 일본학계의 정설도 아님
2) 임나일본부론에 대한 오해
위에서 소개한 쓰에마쓰의 설이 극단적이고 전형적인 식민사학이라면 최근에는 일보 후퇴한 설 제기.
3) 대표적인 설이 임나일본부 = 사신이라는 설
직접 지배했다는 주장에서는 일보 후퇴했지만, 왜가 가야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 남부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 - 사실상 식민사관의 논리 답습.
5. 임나일본부에 대한 오해

1) 임나와 일본부는 별개
2) 임나는 가야의 별명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미묘한 차이 존재
3) 논란의 중심이 되는 시기는 고구려와 안티 고구려 세력의 대립관계가 성립했던 시기
4) 현재 고대 한일관계사의 핵심 논란은 안티 고구려 세력의 중심이 백제였나 왜였나는 것
5) 가야사는 사실 백제와 밀접한 연관관계 속에서 조명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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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 이 책은 2008년도에 일본 중의원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내각에 제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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