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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라크 침공 목표- 국제에너지시장 통제

미, 이라크 침공 목표- 국제에너지시장 통제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장기적으로 중동지역 질서를 재편해 중동과 카스피해 지역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는 게 목적인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국방연구원의 김재두 연구위원은 6일 이 연구원이 개최한 ‘이라크 전쟁과 에너지안보’ 세미나에서 “21세기 들어 미국은 경제와 안보가 융합된 에너지안보 시각에서 대외정책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는 관점으로 이라크 문제를 조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 목표는 단기적으로 사담 후세인 대통령 제거와 대량살상무기 확산 저지, ‘테러와의 전쟁’의 연장 등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길게 보면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응징 △경제지원을 통한 이란 껴안기 △테러를 잣대로 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동맹관계 조정 등을 뼈대로 해 중동질서를 재편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동·카스피해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통해 국제 에너지 수급체계의 통제력을 키우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와 그루지야 등 전략 요충지에 군사기지를 건설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석유를 제외하곤 에너지 자급도가 대단히 높은 미국의 처지에서 이 지역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카스피해만 하더라도 900억~2천억배럴로 추정되는 석유와 600조㎥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1945년 이래 발견된 자원 매장지들 가운데 가장 크다. 김 연구위원은 “9·11 동시테러 이후 유라시아 지역에 건설되거나 건설될 예정인 미군기지와 앞으로 중동·카스피해 인접지대에 건설될 송유관로를 겹쳐보면 경제와 안보를 융합시킨 미국의 전략을 잘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재권 기자 jjk@hani.co.kr 20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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