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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표기한 옛 문서 - 수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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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처: 독도박물관 ▒▒▒▒▒▒▒▒▒▒▒▒▒▒▒▒▒▒▒▒▒▒ |
1883년 일본 해군 수로국에서 일본 최초로 환영수로지를 발행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최초의 수로지인 환연수로지에서는 독도를 '리앙고루도암'이라 하여 울릉도와 같은 항목에 넣어, 울릉도의 속도로 보고, '리앙고루도암'의 유래, 섬의 위치와 크기, 섬 사이의 거리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후 광복 이전까지 일본에서 발간되 조선연안에 관한 각종 수로지에서는 일관되게 독도에 대한 상세내용을 울릉도 항목 아래에 서술하여,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한반도의 부속도서임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다가 광복이후 1952년 해상보안청 발행 조선남동안수로지부터 울릉도 항목에서 독도를 제외시킴으로써, 울릉도와 독도의 본.속도관계를 부인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일본에서 발행된 수로지를 통해 볼때,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든가, 1905년 시마네현고시40호에 의한 근대법적 독도 영유권확립이라는 일본의 주장은 명백한 허구임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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