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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러, 녹둔도(두만강변 조선땅)에 제방 쌓고…

'국경강화' 북 접경지역 축조공사... 반환 더 어려워질듯
러시아가 북한 접경지역인 두만강변에서 국경 강화를 이유로 제방을 축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본지가 입수한 러시아 연해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2004년 11월 ‘러시아-북한 국경 강화를 위한 두만강 하상(河床) 안정 프로젝트’에 착수한 뒤 지난해 7월 러시아 쪽의 지대가 낮은 강변을 따라 길이 12.995km의 제방 축조공사를 완공했으며 현재 강물로 침식된 9.45km 구간에 돌멩이를 쌓아올리는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의 총구간은 ‘우정의 다리’(나진∼하산 연결 철로 교각)에서 강 하구까지 17.58km에 이른다. 이 구간에는 북한이 1990년 옛 소련과 국경 조약을 체결할 당시 북한의 양해에 따라 러시아 영토로 인정된 녹둔도(鹿屯島) 강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제방공사로 19세기 후반까지 조선 영토였던 녹둔도 반환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러시아가 녹둔도 가장자리에 제방을 축조하면 이 섬에 대한 실효적 점유와 영유권 주장이 더욱 힘을 얻는다고 국제법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여의도 면적의 4배로 두만강 하구에 있는 녹둔도는 북한이 국경조약을 맺으면서 러시아 영토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종의 6진 개척 이래 1860년 베이징조약 체결 당시까지는 조선의 영토였다. 이순신 장군이 이 섬에 3년간 주둔했다는 문헌이나, 조선 농민이 이 섬을 농경지로 개간하고 방책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이런 사실을 뒷받침한다.

녹둔도는 1800년대 이후 두만강 상류의 모래가 유속에 밀려 내려와 섬과 러시아 쪽 강변 사이에 쌓이면서 러시아 육지와 연결됐다. 지금은 러시아 군사기지가 이 섬에 자리 잡고 있다.

모스크바=정위용 특파원 viyonz@donga.com  2006. 11. 22.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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