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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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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말이다
-이중 - 독도는 우리를 한 치 앞에서 밀어냈다 거친 풍랑이 거들고 지눈깨비마저 거들었다 나라 말이나 제대로 지켜라 말이 살아야 섬도 지켜진다 우리네 역사 교과서 역사 사전 대목마다 출렁이는「한일합방」 「한국과 일본이 사이좋게 한 나라를 이루었도다」 이 무엄한 왜나라 역사 말이 동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한 독도는 우리를 밀쳐 내리라 우리의 만세 삼창에도 귀를 막으리라 독도는 말이다 독도는 살아 숨쉬는 우리 말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