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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비명에 숨져 간 독도 조업 어민들

비명에 숨져 간 독도 조업 어민들
우방이란 미명하에 책임 회피.. 결코, 있을 수 없는 일
 
 
최근에, 지난 1948년도 06월 08일에 미군 전투기들에 의하여 자행되었던 독도 어로 어민 학살 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요구가 점차, 거세어지고 있다.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태평양전쟁 승리 후, 일본 땅에 주둔하고 있던 미국 공군 전투 폭격기들이 새로이 전후 폭격 훈련 목표 장을 물색하던 중, 일방적으로 우리 한국의 독도를 자신들 전투기들의 폭격훈련장으로 선택을 해 버린 데서 그 비극이 출발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울릉도나 동해안 거주 우리 어민들의 입장에서는 해방 후에 미군들이 새로이 우리 독도를 자신들 전투폭격기들의 폭격 훈련장으로 선택했다는 사실 그 자체마저도 미처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한국 어민들은 곧바로 자신들에게로 닥쳐오게 될, 참혹스런 그 엄청난 비극도 예견하지 못한 채, 만선의 기쁨만을 가득 품은 채로 독도 수역을 향해서 나아갔던 것이다. 그러나 학살의 참극은 곧바로 다가오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정찰기 한 대가 날아와 어민들이 한창 신나게 어로작업을 하고 있던 독도 상공을 한 바퀴 휙 돌고 가더니 곧바로 폭격기들이 날아와 폭탄을 투하 해 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바람에 그 곳에 있던 우리 어민들은 대책 없이 200 여명 거의 모두가 폭사를 당하게 되었고, 또, 일부 어민들 중에는 자신들이 한국국민임을 알리려는 의도에서 미군 전투기를 향하여 필사적으로 태극기까지 휘둘러도 보았으나 결국, 그 노력마저도 철저히 무시가 되어 진 채로, 심지어는 전투기에 의한 기총 조종 사격까지 당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후, 미군 당국은 구차한 변명이라는 것을 늘어놓기를, ' 우리는 어선들이 바위인 줄로만 알았다. 피해 어민들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라는 말로 대충 얼버무리면서 그 보상이라고 하는 것이 고작 지금 돈으로 환산해서 십 오 만원 정도 되는 것을 내 던져 주다시피 하는 것으로 급하게 봉합을 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참으로 지금 생각 해 보아도 같은 한국민으로서,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질 만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인데, 정작 더 가관인 것은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도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 그 진상규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버젓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바위로 착각했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변명이며, 필사적으로 살려달라고 태극기를 휘두르며 울부짖는 어민들에게 기총 사격까지 가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피가 거꾸로 솟구칠만한 천인공노할 학살 만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과거 그와 같은 미군에 의한 한국인 학살 사건은 지금까지 나타난 것들만 헤아려 보아도 한 두 건만이 아닌 것으로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인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저 ' 노근리 주민 학살사건'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현재까지도 계속, 그 철저한 진상규명에 이은 정당한 보상마저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평소에는 그렇게도 우리 나라와 우방임을 강조해 온 미군에 의한 한국인 학살 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이승만 정권에 의해 자행된 자국민 학살 사건인, ' 거창 양민 학살 사건' 이나 ' 4, 3 제주도민 학살사건' 의 규모에 비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의 한국 정권들은 언제나 미국의 눈치만 살피느라고 자국민들이 그렇게도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수수방관으로만 일삼아 왔을 뿐이니, 이 어찌 개탄스러운 일이 아니라 하겠는가.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부당하고도 파렴치한 과거의 학살 만행 사건들을 마냥 방치 해 둘 일 만은 아니라고 본다.
 
이제라도 정부차원에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그 당시 피해를 입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국가 차원의 합당한 보상책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전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행된, 1948년도에 자행된 미군 전투폭격기들에 의한 독도 어로주민 학살 사건은 지금이라도 낱낱이 그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인데, 또, 우리 정부는 그 당시의 미군 전투기들에 의한 위법성 또한, 확실하게 따져서 이제라도 엄중히 미국 정부에 그 책임을 묻고 당시의 피해자분 들에 대해서도 최선의 보상책을 이끌어올 수 있게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2005.6.20. 조은뉴스 e-g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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