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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민을 침략주의로 선동하는 칼럼니스트 가쯔야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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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을 침략주의로 선동하는 칼럼니스트 가쯔야 마사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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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신문인 산께이 신문 3월23일자에 난
가쯔야 마사히꼬(勝谷誠彦) 인터뷰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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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쯔야 마사히꼬(勝谷誠彦)는 우국 칼럼니스트로 불린다. 일본이 빨리 이웃나라들을 침략해서 과거처럼 식민지로 만들어 재산을 빼앗고 마음대로 죽이고 끌어갈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분통을 터뜨리는 사람들을 일러 일본에서는 우국지사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우기고 단정하는 것이다. 독도가 왜 다께시마인지 한국영토를 왜 일본영토라고 하는지를 따져 보지 않고 무조건 일본 영토라고 단정하고 나서 우김질로 나오는 것이다.
이글에서도 일본 고깃배들이 독도 주변에서 고기를 잡다가 한국 경비정에 부딛쳐도 물러가라고 항의하지 않는 사실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도적이 매를 들지 않아서 분통이 터진다니 할말이 없다. 마찬가지로 일본 외무성까지 매도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무조건 군사활동을 해서 독도를 점령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일본 외무성이 미련하고 애국심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다. 정말 단수 높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만 이런 망둥이는 그런 고단수를 구사하는 시간을 참지 못한다.
일본 사회에는 이처럼 침략적 선동 위주의 억지 애국, 우국이 판을 치고 있다. 정말 우려스런 일이다. 우리도 각오를 다지지 않으면 언제 날강도떼에게 당할지 알수가 없다. 지나간 침략행위가 다시 되풀이 될 우려가 높다.
2007. 4. 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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