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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다케시마 손떼라” 시마네현 도심서 고성


16일 오전 시마네(島根) 현 의회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조례안 가결을 선포하던 순간 벽시계는 11시 28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순간 방청석을 차지하고 있던 국수주의 단체 회원 20여 명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만세” “만세”를 외쳐댔다. 
 

경찰의 제지로 현 청사에는 들어오지 못한 채 길가에 일장기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깃발을 들고 늘어서 있던 100여 명은 동료들이 이 소식을 전하자 “와”하며 함성을 터뜨렸다.  

흥분에 들뜬 이들은 도심으로 이동하면서 시위를 계속했다. ‘대일본 흥우회(大日本興友會)’ ‘동혈사(同血社)’ 등 국수주의 단체 회원들은 주로 20대였고, 간혹 60대 이상의 노인도 보였다.  

국수주의 단체 회원들이 차량 수십대에 분승해 확성기로 “한국군은 다케시마에서 즉각 나가라” “영토 도둑 나라 노무현 대통령은 사과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오후 내내 시가지를 돌아다니자 비교적 한적한 도시인 마쓰에(松江) 시 시민들은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길을 지나던 한 시민은 “모두 외지에서 온 차량들이라 내일이면 다 사라지고 조용해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앙 정부가 적극적으로 섬 주변 어업권을 확보해주지 않으니 이런 일이 생긴 것 아니냐”고 열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일찍 청사 주변에 200여 명을 배치하고 불상사에 대비했다.  

독도리 초대 이장이자 독도향우회장인 최재익 씨 등이 청사 내 마당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가두로 나서려 하자 경찰관들이 황급히 달려들어 제지했다. 최 씨 일행은 이날 아침 문구용 칼로 손가락을 자르려다 경찰관들의 만류로 중단하기도 했다.  

현청 직원들은 한일 양국 언론사 기자 100여 명이 모여들어 이틀간 북새통을 이룬 탓에 다소 피곤한 표정이었다.  

그간 경북도와의 교류 활동에 적극 참가해 온 한 직원은 “경북도의 반응이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다”면서 “민간 교류는 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월부터 ‘독도는 일본땅’이란 내용의 TV광고를 내보내며 여론을 주도해온 현청은 19일 ‘영토문제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쓰에=조헌주 특파원 hanscho@donga.com 2005.3.17.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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