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노시마쵸 의회
독도문제 일 전역에 알리기 위한 표어 모집
최근 시마네현 오키군 의회 <다케시마 문제를 생각하는 모임>과 '오키군 내의 각 마을과 의회, 어협의 대표로 구성된 <다케시마 영토권확립 오키기성동맹회>에서는 다케시마문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다케시마문제 계몽에 사용할 표어모집을 공모하고 있다.
2월22일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오키도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독도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목적으로 독도문제 계몽과 홍보에 사용할 표어라고 한다. 일본은 사방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영토문제에 대한 관심이 희박해지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영토문제는 하루 아침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며, 독도문제가 잊혀지지 않도록 국민여론을 결집하고 폭넓은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자는 취지다.
주최측은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앞두고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독도 문제를 좀더 친근한 문제로 생각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검토를 한 결과, 좀 더 독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홍보탑, 포스터, 현수막 등에 사용할 표어모집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다케시마영토권확립 오키 기성동맹회'에 제안하고, 전면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한다.
2007. 02. 20.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