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31일, 일한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 (한국명,독도) 주변해역에서, 수온이나 염분 농도를 측정하는 해류조사를 9월에도 실시할 방침을 굳혔다.
한국이 7월 초순, 다케시마 주변의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안에서 해류조사를 강행한 것에 대한 대항조치로, 긴장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도 있다.
일본 정부는 EEZ내에서 조사를 행할 때, 「상호 사전통보제도」 창설을 한국측에 호소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사전 통보의 틀에서 하고 싶다」 (외무성 간부) 고 밝혔다.
한국측은 사전통보 제도의 협의에 응하고 있지 않지만, 정부는 곧 한국측에 다시 협의개시를 요청할 것이다. 응하지 않을 경우 일방적으로 사전통보를 한 후, 조사를 단행할 자세다.
일본정부는 4월, 다케시마 주변의 해저지형에 한국명칭을 붙이려 하는 한국의 움직임에 대항하여, 섬 주변의 조사를 준비하여 긴장이 고조되었지만, 차관급 협의에서 사태는 수습되었다. 그러나, 6월에 6년 만에 행하여진 EEZ확정 교섭은 진보가 없이, 7월에는 한국측 조사가 사전의 중지요청에도 불구하고 강행되었다.
홋카이도 신문 2006/08/01
번역: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