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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은 다께시마의 날. 우리는 이대로 가만 있어도 좋은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는데, 알려고도 않고 실천 하지도 않으니 독도는 이제 어떻게 되나>>
[시마네현]독도는 일본영토 주장 전광판
*운영자 : 시마네현청
*있는곳 : 시마네현청 앞 잔디 광장
*크기 : 한국의 작은 옥탑 광고판을 상상하시오
*내용 : 1) 2월 22일은 죽도의 날입니다.
2) 죽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입니다.
3) 돌아오라 죽도!! 섬과 바다
4)죽도 영토권의 조기 확립과 어업의 안전조업 확보를
이 4가지 광고가 돌아 간다. 2월 22일 광고는 약간 시간차를 두고 떨어져서 돌아간다.
*의미 : 시마네 현청 앞은 시마네현 전체에서 제일 번화하고 모든 버스가 다 지나간다. 넓은 잔디 밭에 전광판이 버티고 앉아서 애소어린 구호를 밤낮으로 내보낸다. 버스를 탓건 택시를 탓건 차안에서 환하게 보인다. 이 구호를 보면 일본사람이라면 간이 타게 되어 있다. 모든 시마네현민과 일본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골수에 새겨 넣고 있다. 우리는 구경만 한다. 아니 구경도 하지 않는다.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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