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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지배는 끊임없는 관심…스킨스쿠버로 수중정화 활동

분쟁지역화 의식 가만히 있으면 구글처럼 '다케시마' 표기

[서울=뉴시스]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들이 최근 독도를 방문해 수중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전용기 의원 페이스북 캡처) 2023.06.19. photo@newsis.com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들이 최근 독도를 방문해 수중 정화활동을 벌였다.


[오늘의 DT인] "실효지배는 끊임없는 관심… 독도가면 명예주민증, 많이 찾아주세요"

'독도 지킴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독도는 우리의 자긍심이고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조선왕조실록 등 각종 사료에서도 나와 있듯이 역사적으로도 검증된, 우리 영토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 땅인데, 일본이 자기네 영토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독도 주권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전용기(31·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이다. 그는 여의도 국회에서 어느 누구보다 독도 영유권 수호에 열심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달에도 독도를 방문했다.

전 의원은 "일본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하는 이유를 땅과 사람 뿐만 아니라 수중 환경까지 차지하려는 검은 속내라고 생각했다"며 "독도 앞바다까지 지켜야 하는 결연한 의지를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대한잠수협회가 주최한 독도·울릉도 수중 정화활동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대한잠수협회는 매년 울릉도·독도 수중정화활동을 한다. 전 의원 역시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활동에 참여하는 데 무리가 없다.

그는 "우리 고유 영해라는 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과 함께 환경보호 목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수중 정화활동에서 있었던 일을 상세하게 전해줬다. 그는 "적은 양이었지만 독도에서도 오래된 폐망과 철사 뭉탱이, 비닐 쓰레기가 있었다"며 "당시 의아해서 독도 관리소 직원한테 들어보니 '태풍이나 파도가 오면 내륙에 있던 쓰레기들이 밀려온다"고 전해줬다. 이어 "독도 관리소 차원에서 꾸준히 해양 정화 활동을 하는 데도 쓰레기가 발생했던 셈"이라며 "수중 정화 활동을 하는 인력이 더 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독도를 방문했을 때 일본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던 일에 대한 입장도 다시 밝혔다. 당시 전 의원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독도 입도' 퍼포먼스를 했고, 이에 일본 외교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 의원은 "일본이 제 정신인가 싶었다"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독도 침탈에 반발할수록 분쟁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운다'는 일각의 주장도 반박했다. 전 의원은 "분쟁지역화라는 말을 우리가 쓰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30년 전부터 우리가 분쟁 지역화를 의식해서 가만히 있었었는데 결론은 어떠했느냐"며 "이런 틈을 타 일본은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어플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라고 홍보하고, 학생들이 보는 교과서에서도 수록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지방정부인 시마네현도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했다.

전 의원은 "일본은 우리가 굳이 반응하지 않으면 서서히 잠식해서 사람들한테 세뇌시키는 방식을 과거부터 써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더 많은 세계인들한테 '우리 땅'이라는 것을 알리고, 동해 앞바다가 '우리 영해'라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경북도의회가 독도선착장 본회의를 취소한 현실도 안타까워했다. 당시 경북도의회는 12일 예정이던 제340회 도의회 본회의 개최지를 기존 독도 선착장에서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으로 변경했다. 독도 본회의 개최는 4월경부터 경북도의회가 추진한 행사였는 데, 갑자기 취소한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북도의회는 국민의힘이 61석 중 58석을 점유한 다수당이다.

그는 "국민의힘은 무엇을 위해 일본의 눈치를 보는 지 모르겠다"며 "독도 본회의까지 취소하고, 저한테 독도를 왜갔냐고 비판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우리와 지정학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 맞다"며 "다만 친하다고해서 우리 집 안방까지 들어오는 것을 용인해야 되는 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했다.

전 의원은 앞으로도 당 청년위원회와 함께 독도 관련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역사콘텐츠를 활용하는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1454년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와 '고려사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옛 문헌에 나온 기록을 적극 활용해 홍보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문헌에 나온 구절 '맑은 날 울릉도에서 독도를 볼 수 있다'는 기록을 소개하면서 "독도를 갔다온 뒤 이 기록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으셨던 분이 의원실을 찾아오셨다"며 "그 분께서는 수십 일간 섬에 머무르면서 해가 뜰 때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이는 타이밍을 포착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국민을 향해 독도를 많이 방문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그는 "영토를 실효지배한다는 의미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도 명분이 된다"며 "독도에 가면 주민증도 발급해주고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의식도 고취시켜주는 만큼, 많이 방문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위급상황이 발생할 때 대한민국 소방관이 찾아가서 안전 조치도 해준다"며 "안심하고 편하게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디지털타임즈 2023.06.21]

독도본부 2023.06.22.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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